
마케팅은 결국 숫자로 말해야 하는 일이죠. 맞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숫자로 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입니다. 여전히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은 넘쳐납니다. 왜 어떤 브랜드는 광고 없이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지, 왜 똑같은 메시지가 어떤 맥락에서는 통하고 어떤 맥락에서는 흘러가는지. 퍼널 안만 들여다보기엔 바깥에 작동하는 힘들이 너무 많아요.
오프더퍼널은 그런 얘기와 생각들을 쌓아두기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저는 심리학을 공부했고, 마케팅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했습니다. 전시와 축제같은 오프라인 행사 기획부터 운영, CRM 컨설팅, 게임사 마케터까지. 지금은 마케팅 솔루션을 포함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프로덕트 사이드에서 마케팅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마케터라기보단 커뮤니케이터나 프로젝트 매니저에 가깝습니다. 그 경험들과 아직 배우고 있는 것들을 이 곳에 정리합니다.
모비인사이드에 '오프더퍼널마케팅'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고, 이 블로그는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마케팅 외의 다른 이야기들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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